강연

하느님의 종 안토니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구현된 건축으로서의 신앙

2024년 10월 7일 YouTube

“가우디는 건물을 지은 것이 아니라 영혼을 위한 성전을 지었으며, 성덕(聖德)이야말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예술 작품임을 보여주었습니다.”

— José Manuel Almuzara

카탈루냐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삶과 작품에 정통한 전문가 호세 마누엘 알무사라가 가우디의 영적 차원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그의 유산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이번 강연은 왜 시복 추진이 교회와 세상에 시급한 필요인지 밝혀냅니다.

안토니 가우디 시복 추진의 전문가이자 추진자인 호세 마누엘 알무사라는 최근 하느님의 종의 깊은 영성에 대한 명쾌한 강연을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는 가우디 작품의 덜 알려진 측면인 개인적인 성덕에 관심 있는 학자, 신자, 그리고 가우디 숭배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알무사라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그의 나머지 건축물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깊은 경건함과 희생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발표는 가우디의 건축적 천재성이 그의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직접적인 결과였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강연의 핵심은 가우디의 작품이 그의 신비롭고 금욕적인 삶과 분리될 수 없다는 논제였습니다. 알무사라는 탑에서부터 파사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건축적 세부 사항이 어떻게 신학적, 교리 교육적 상징으로 가득 차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건축가는 말년을 오직 사그라다 파밀리아에만 전념하며 거의 수도승과 같은 금욕적인 생활을 했고, 자신의 재능을 하느님께 바치는 봉헌물로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전적인 헌신은 가우디가 자신의 직업을 명성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 복음화를 위한 예술적 사도직으로 이해했음을 보여줍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단순한 건축 작품이 아닙니다. 그것은 돌로 된 성경이며, 각 파사드가 구원의 역사의 필수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연사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가우디의 영적 유언으로 칭하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는 이 속죄 성전이 모든 세대를 위한 시각적 교리 교육이 되도록 설계된 가톨릭 신앙의 개요서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알무사라는 시복 추진의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하며, 가우디의 영웅적 덕행에 대한 증거의 견고함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는 가우디를 복자로 인정하는 것은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교회에 자신의 직업 소명에 완전히 헌신한 평신도 성덕의 모범을 제공할 것임을 역설했습니다.

가우디와 그의 후원자 에우세비 구엘과의 중요한 관계도 다루어졌는데, 그들의 공유된 비전 덕분에 혁명적인 프로젝트들이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알무사라는 두 사람의 협력이 신앙이 어떻게 가장 위대한 성스러운 예술 작품에 영감을 주고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동맹은 문화와 예술에 대한 그리스도인 후원의 중요성을 입증합니다. 따라서 가우디의 유산은 단순히 유네스코에 등재된 건물들의 집합이 아니라, 세속적인 책임 속에서 신앙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서입니다.

“가우디의 시복은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직업 소명을 그리스도교적 완덕의 길로 바꾼 평신도 성덕의 모범을 우리에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호세 마누엘 알무사라는 안토니 가우디에 대한 신심을 계속 증진하고 그의 시복 추진의 진전을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가우디의 인물이 세속화된 세상에 아름다움과 진리의 응답을 제공하며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카탈루냐 건축가는 전문적인 탁월함이 하느님을 섬기는 데 사용될 때, 성덕으로 가는 직접적인 길이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강연은 안토니 가우디가 곧 제단에 오르는 것을 보게 되리라는 확고한 희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