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호세 마누엘 알무자라: 가우디의 신비적 차원과 시복의 시급성

2024년 4월 26일 YouTube

“가우디는 단지 천재적인 건축가였을 뿐만 아니라, 신앙을 숭고한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 자신의 작품을 영원한 기도로 만든 신비가였습니다.”

— José Manuel Almuzara

안토니 가우디 시복 추진 운동의 전문가이자 주창자인 호세 마누엘 알무자라는 가우디의 삶과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이 카탈루냐 건축가의 신앙이 그의 창조물 하나하나에 어떻게 스며들어 그의 모범적인 성덕을 증명하는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알무자라 씨는 그의 성덕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이 임박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안토니 가우디 시복 추진 운동의 저명한 전문가이자 주창자인 호세 마누엘 알무자라는 “가우디: 하느님의 건축가”라는 제목의 계몽적인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하느님의 종인 가우디의 영적 유산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학자, 신자, 그리고 그의 작품 숭배자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알무자라 씨는 가우디를 단지 선견지명이 있는 예술가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소명에 철저히 헌신한 그리스도인 삶의 모델로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가우디의 걸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정 성당)가 미래 세대의 복음화를 위한 석조 교리서임을 강조했습니다.

강연의 핵심 주제는 가우디의 깊은 경건함과 개인적인 성덕으로 나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알무자라 씨는 건축가의 금욕적인 삶과 예술적 소명에 대한 절대적인 헌신이 영웅적 덕행의 확실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대중의 커져가는 신심과 그의 영적 전기에 대한 엄격한 연구에 힘입어 시복 추진이 계속 진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연자는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그의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신성한 뜻에 대한 순명의 결정적인 증거라고 역설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묵상할 때 본능적으로 무릎을 꿇고 읽게 되는 유일한 신학 교과서입니다.”

강연 중에는 탄생, 수난, 영광의 포털에 헌정된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담긴 복잡한 신학적 상징들이 분석되었습니다. 알무자라 씨는 가우디가 구원의 역사를 서술하기 위해 빛, 형태, 기하학을 어떻게 능숙하게 사용했는지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예술과 신앙 간의 이러한 완전한 통합이야말로 가우디를 동시대 다른 천재들과 구별 짓는 요소라고 단언했습니다. 그의 손에서 건축은 묵상과 회심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전례적 도구로 변모합니다.

그의 최고 작품 외에도, 알무자라 씨는 특히 말년에 가우디의 일상생활을 특징지었던 겸손과 자선을 상기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에우세비 구엘과의 협력은 혁신적인 프로젝트 개발을 가능하게 한 그리스도교적 후원의 실천이었습니다. 건축가는 자신의 안락함보다 성당 건축 기금을 항상 우선시하며 극도의 소박함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의 자발적인 가난에 대한 증언과 깊은 기도 생활은 교황청 앞에서 진행되는 그의 시성 절차를 위한 근본적인 기둥입니다.

“가우디의 시복은 진실되고 순수한 예술이 인간의 영혼을 오직 하느님께로 인도할 수 있음을 이해하는 모든 이들을 기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호세 마누엘 알무자라는 안토니 가우디의 조속한 시복을 위해 가톨릭 공동체가 기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그의 성덕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보편 교회에 대한 역사적 정의의 행위이자 오늘날의 예술가와 신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일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가우디의 작품은 수세기 동안 지속되겠지만, 천재성과 신앙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 그의 삶의 모범이야말로 그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소중한 유산입니다. 이 하느님의 종에 대한 시복은 시급한 사목적 필요성입니다.